19~20kg씩 감량한 회원님들
작성일 19-05-04 04:01조회조회수 : 960회
본문
대단합니다!!
두번에 걸쳐 단식을 하고 총 19kg이상을 감량하셨습니다!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네요~~
무엇보다 요요가 없이 유지하는게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아름씨가 직접써주신 체험담입니다!!
아름 write:
저 아름이예요.
이제야 글을 쓰네요........ 단식원을 나온지 한달이 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첨에 한달이라는 시간을 단식원에서 있어야한다구 생각했을때
너무 길고 제가 과연 해낼수 있을까 하는생각마니했는데...
지나고 나니 저에겐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한달동안 15키로그램이라는 밖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몸무게를 뺐습니다.
힘들구 포기하구 싶을때마다....
너무나 힘이됐던 선생님들의 관심과 같이 단식원에 있던 언니들......(버거싶어요)
정말 감사드려요..혼자는 정말 하지못했을꺼예요...
첨에 집에 왔을때 살이빠졌다는 기쁨보다 다시 찌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했었어요...
그렇지만 나올때 이선생님이 보식을 잘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5키로그람은
보식기간중 뺄수있다는 말씀을 되새기면서 남은 한달이라는 방학동안 단식원에 있을때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퇴소 다음날부터 아침 7시에 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운동두하거 돈두벌구)운동두 하구여..
운동은 수영3일 에어로빅3일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었구요...
보식은 솔직히 죽을먹으면 역하고 속에서 받질안아서 3-4일동안은 생야채만 먹었구요...
아무리 맘을 다잡아도 먹고 싶은 유혹에 못이겨 먹은날이면
그다음날은 단식을하는 식으로 조절했던거 같아요...
10일정도가 지났을때는 김치만 먹었던거 같아요...밥은 먹지않았구요..
김치가 자극적이구 매워서인지 몸이 자주 붓었는데 운동을하구 나면 가라앉는것을 느꼈습니다.
보식20일째부터는 양을 많이먹은날은 운동을 더 많이하는식으로 굶지 않으려구 했습니다.
점점 먹는 칼로리를 늘려가야 나중에 먹는양이 늘어나도 체중이 느는 일이없다고 하셨으니까요.
그렇게 보식25일이 될때쯤..5키로그램이 빠졌습니다.
살이 빠질쑤록 다시찔지모른다는 불안감도 커져갔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잘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려구 합니다.
첨에 단식원을 나올때 제가 원하는 몸무게가 되었을때 글을 남기려구 했습니다.
지금 비록 원하는 몸무게까지는 아니지만 제 자신에 만족합니다.
개강날 진짜 난리가 나었거든요...
친구들과 교수님까지 저를 못알아보는 사람도 있을정도였으니까요.^^
(20키로그램이나 감량했으니까요)
짧은기간동안 저를 변화시켜준 겉모습 뿐이아니라 하면된다는 자신감과 무엇이든
해낼꺼같은 용기 그리고 부지런한 습관들 모든것들에 고맙습니다.
비록 나온지 한달정도밖에 안되고 많은날들을 더 노력해야겠지만 할수있을꺼라생각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저는 다시 한번 저를 다잡고 있네요...
개강을 하고 기숙사에 들어오면서 늘어나버린 유혹(술자리 야식 등등)들을 견디어 내려구요....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짧은기간동안 이루려는 맘보다는 긴시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구...단식후 정말 힘들어 폭식하게 되더라두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3-4일만 참고 이겨낸다면 저희들 단식원에서의 시간들이 헛되게되지 않을꺼예요....
언니들 보구싶구염...선생님들도 그리워요...
가기루했었는데 개강준비루 시간이 .ㅠㅠ......... 한번 찾아뵐게요.... 건강하세요.
해늘이 write:
김아름씨의 경우는 부모님의 권유로 작년 12월 29일 입소하여 한달동안
단식원의 프로그램을 하고 20.1kg을 감량하였습니다.
그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감량을 하고 5월 중순경
다시 입소하여 4일동안(이틀 단식,이틀보식)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퇴소하셨습니다.
단식원에서의 총 감량수는 23.2kg이며, 스스로 관리하여 추가감량을 꾸준히 해 첫입소때보다
무려 28kg이나 감량을 하셨습니다.
아름씨의 자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시기 위해 이와같은 자리를 늘푸른 한방단식원에
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아름씨가 감량한 것은 몸무게만이 아니라,
자신을 방치했던 나태함과 타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간을 지혜롭게 잘 이겨낸 아름님은 앞으로 자신의 미래 또한 멋지게 설계할 것이라
생각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잘 가꾸어가시기 바랍니다*^^*
두번에 걸쳐 단식을 하고 총 19kg이상을 감량하셨습니다!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네요~~
무엇보다 요요가 없이 유지하는게 감사합니다!!
다음 글은 아름씨가 직접써주신 체험담입니다!!
아름 write:
저 아름이예요.
이제야 글을 쓰네요........ 단식원을 나온지 한달이 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른거 같아요...
첨에 한달이라는 시간을 단식원에서 있어야한다구 생각했을때
너무 길고 제가 과연 해낼수 있을까 하는생각마니했는데...
지나고 나니 저에겐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한달동안 15키로그램이라는 밖에서는 상상도 할수없는 몸무게를 뺐습니다.
힘들구 포기하구 싶을때마다....
너무나 힘이됐던 선생님들의 관심과 같이 단식원에 있던 언니들......(버거싶어요)
정말 감사드려요..혼자는 정말 하지못했을꺼예요...
첨에 집에 왔을때 살이빠졌다는 기쁨보다 다시 찌면 어쩌나하는 걱정을 했었어요...
그렇지만 나올때 이선생님이 보식을 잘하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5키로그람은
보식기간중 뺄수있다는 말씀을 되새기면서 남은 한달이라는 방학동안 단식원에 있을때처럼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퇴소 다음날부터 아침 7시에 하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운동두하거 돈두벌구)운동두 하구여..
운동은 수영3일 에어로빅3일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이었구요...
보식은 솔직히 죽을먹으면 역하고 속에서 받질안아서 3-4일동안은 생야채만 먹었구요...
아무리 맘을 다잡아도 먹고 싶은 유혹에 못이겨 먹은날이면
그다음날은 단식을하는 식으로 조절했던거 같아요...
10일정도가 지났을때는 김치만 먹었던거 같아요...밥은 먹지않았구요..
김치가 자극적이구 매워서인지 몸이 자주 붓었는데 운동을하구 나면 가라앉는것을 느꼈습니다.
보식20일째부터는 양을 많이먹은날은 운동을 더 많이하는식으로 굶지 않으려구 했습니다.
점점 먹는 칼로리를 늘려가야 나중에 먹는양이 늘어나도 체중이 느는 일이없다고 하셨으니까요.
그렇게 보식25일이 될때쯤..5키로그램이 빠졌습니다.
살이 빠질쑤록 다시찔지모른다는 불안감도 커져갔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잘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려구 합니다.
첨에 단식원을 나올때 제가 원하는 몸무게가 되었을때 글을 남기려구 했습니다.
지금 비록 원하는 몸무게까지는 아니지만 제 자신에 만족합니다.
개강날 진짜 난리가 나었거든요...
친구들과 교수님까지 저를 못알아보는 사람도 있을정도였으니까요.^^
(20키로그램이나 감량했으니까요)
짧은기간동안 저를 변화시켜준 겉모습 뿐이아니라 하면된다는 자신감과 무엇이든
해낼꺼같은 용기 그리고 부지런한 습관들 모든것들에 고맙습니다.
비록 나온지 한달정도밖에 안되고 많은날들을 더 노력해야겠지만 할수있을꺼라생각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저는 다시 한번 저를 다잡고 있네요...
개강을 하고 기숙사에 들어오면서 늘어나버린 유혹(술자리 야식 등등)들을 견디어 내려구요....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짧은기간동안 이루려는 맘보다는 긴시간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구...단식후 정말 힘들어 폭식하게 되더라두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3-4일만 참고 이겨낸다면 저희들 단식원에서의 시간들이 헛되게되지 않을꺼예요....
언니들 보구싶구염...선생님들도 그리워요...
가기루했었는데 개강준비루 시간이 .ㅠㅠ......... 한번 찾아뵐게요.... 건강하세요.
해늘이 write:
김아름씨의 경우는 부모님의 권유로 작년 12월 29일 입소하여 한달동안
단식원의 프로그램을 하고 20.1kg을 감량하였습니다.
그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감량을 하고 5월 중순경
다시 입소하여 4일동안(이틀 단식,이틀보식)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퇴소하셨습니다.
단식원에서의 총 감량수는 23.2kg이며, 스스로 관리하여 추가감량을 꾸준히 해 첫입소때보다
무려 28kg이나 감량을 하셨습니다.
아름씨의 자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많은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시기 위해 이와같은 자리를 늘푸른 한방단식원에
주신것도 감사드립니다. 아름씨가 감량한 것은 몸무게만이 아니라,
자신을 방치했던 나태함과 타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간을 지혜롭게 잘 이겨낸 아름님은 앞으로 자신의 미래 또한 멋지게 설계할 것이라
생각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잘 가꾸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