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늘은 힐링단식원! (45kg님의 체험기)
작성일 19-06-05 05:23
페이지 정보
작성자해늘 조회 834회 댓글 0건본문
해늘은 힐링단식원! - 45kg -
단식경험은 약 3번정도?
적지않은 경험을 했던 나에게 해늘에서의 경험은 하느님이 주신 힐링의 축복같은 기회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다른 누군가가 이런 행운을 함께하길 빌면서.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나는 2주만에 폭식으로 엄청나게 몸무게가 불어 충격을 받고 심란한 마음으로 입소하게 되었다. 입소 당시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해늘이 유일하게 매일같이 찜질방과 목욕탕을 가는 곳이란 것을 알고, 주저없이 입소를 경정했고...
입소 당일 역으로 직접 마중나오신 원장님께 편안한 인상을 받으며
7일간의 단식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도착하니 평화로운 전원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공기 좋구 분위기 좋구 벌써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 왠지 모를 좋은 기분이 들었다,.
몸무게,체지방 등등 측정 후 나의 상태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자세히 듣고,
일주일 하루도 똑같지 않은 그래서 더더욱 지루하지 않은 전원생활이 시작되었다.
난 효소 단식으로 독소를 빼주는 과정을 선택했고, 달달한 산야초 효소가 일주일간 전혀 배고픔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부황, 황토찜질,된장찜지르 스포츠 경락 맛사지, 다이어트랩핑, 찜질방, 명상, 요가, 산책, 관장 (헥헥...다쓰기도 바쁘네..) 그리고 센스있게 매주 수요일은 영화보는 날로..보고싶은 영화로 골라서 마음껏 들길 수 있는 휴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각보다 더 정신없이 그래서..즐겁게 하루가 지나갔다..
산책코스로는 북한한, 정릉공원, 공릉저수지, 말농장 등등 마치 여행온 듯한 기분이 물씬 들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더불어 눈까지 요기가 되는 기다려지는 시간이었ㄷ.
그래서 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디가요?'라고 물어보며 하루를 시작했던 것 같다. 단식을 이렇게 즐겁게 하게될줄은 정말 몰랐는데..예상밖의 소득이랄까..
첫날은 자고 일어났더니 프로그램대로 움직이기만 했을 뿐인데, 거의 3킬로가 빠지고 둘째날은 2킬로가 빠지고 셋째날부터는 1킬로씩 꾸준히 빠져 약 5일만에 6킬로가 빠졌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전혀 배가 고프지 않고, 어지럽지도 않았다. 아침에 뼈 마디마디를 열어주는 요가와 기공체조를 하고나니 다시 온 몸에 생기가 돌고 숨을 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하루하루가 갈수록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12명이 함께 부딪히며 생활하는데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기운을 단식을 하다보니,
사람도 사귀고 좋은 기운도 받고 오히려 마음은 더 배불러져서 나가게 된것 같다. 이것 또한 해늘이 내게 준 또 하나의 선물이 아닐까...
단식경험이 여러차례 있지만, 사실 단식원이란 곳은 무작정 살을 빼고 견뎌야만 하는 고행의 시간으로만 여겼었다. 그렇지만 해늘에서의 단식은 그 인식을 모조리 바꿔주었다.
나의 정신, 마음, 몸까지 정화시키고 힐링되고 추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고, 내가 살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아픈 곳을 직접 찝어주시고 고쳐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마음의 부정적인 생각과 잡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었고,
내 머릿속은 어느덧 평안한 내 미래를 꿈꾸며 행복하고 즐거운 생각들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여기서 나가면 나도 무언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무한한 자신감이 생기고 정말 1분 1초도 아깝지 않게 유익하고 알차게 보냈던 시간같다.
여유만 있다면 10일이고 한달이고 있고 싶은 정도로 집보다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 정말이지 너무 편안했다.
나와서 흔들리지 않게 생활패턴까지 모조리 잡아주신 덕분에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회식을 하면서도 어떻게 몸을 관리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시간이 난다면 아니 시간을 내서 꼭 한번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었다.
이제 곧 나가게 되지만 이번엔 꼭 배운대로 보식과 운동을 잘 해서 나의 목표인 45kg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파이팅!
단식경험은 약 3번정도?
적지않은 경험을 했던 나에게 해늘에서의 경험은 하느님이 주신 힐링의 축복같은 기회였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다른 누군가가 이런 행운을 함께하길 빌면서.
아이스크림을 무척이나 좋아하던 나는 2주만에 폭식으로 엄청나게 몸무게가 불어 충격을 받고 심란한 마음으로 입소하게 되었다. 입소 당시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해늘이 유일하게 매일같이 찜질방과 목욕탕을 가는 곳이란 것을 알고, 주저없이 입소를 경정했고...
입소 당일 역으로 직접 마중나오신 원장님께 편안한 인상을 받으며
7일간의 단식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도착하니 평화로운 전원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공기 좋구 분위기 좋구 벌써 힐링이 되는 듯한 느낌이 왠지 모를 좋은 기분이 들었다,.
몸무게,체지방 등등 측정 후 나의 상태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자세히 듣고,
일주일 하루도 똑같지 않은 그래서 더더욱 지루하지 않은 전원생활이 시작되었다.
난 효소 단식으로 독소를 빼주는 과정을 선택했고, 달달한 산야초 효소가 일주일간 전혀 배고픔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었다.
부황, 황토찜질,된장찜지르 스포츠 경락 맛사지, 다이어트랩핑, 찜질방, 명상, 요가, 산책, 관장 (헥헥...다쓰기도 바쁘네..) 그리고 센스있게 매주 수요일은 영화보는 날로..보고싶은 영화로 골라서 마음껏 들길 수 있는 휴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각보다 더 정신없이 그래서..즐겁게 하루가 지나갔다..
산책코스로는 북한한, 정릉공원, 공릉저수지, 말농장 등등 마치 여행온 듯한 기분이 물씬 들어 마음이 편안해지고 더불어 눈까지 요기가 되는 기다려지는 시간이었ㄷ.
그래서 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어디가요?'라고 물어보며 하루를 시작했던 것 같다. 단식을 이렇게 즐겁게 하게될줄은 정말 몰랐는데..예상밖의 소득이랄까..
첫날은 자고 일어났더니 프로그램대로 움직이기만 했을 뿐인데, 거의 3킬로가 빠지고 둘째날은 2킬로가 빠지고 셋째날부터는 1킬로씩 꾸준히 빠져 약 5일만에 6킬로가 빠졌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전혀 배가 고프지 않고, 어지럽지도 않았다. 아침에 뼈 마디마디를 열어주는 요가와 기공체조를 하고나니 다시 온 몸에 생기가 돌고 숨을 쉬는 듯한 느낌이 들어 오히려 하루하루가 갈수록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12명이 함께 부딪히며 생활하는데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기운을 단식을 하다보니,
사람도 사귀고 좋은 기운도 받고 오히려 마음은 더 배불러져서 나가게 된것 같다. 이것 또한 해늘이 내게 준 또 하나의 선물이 아닐까...
단식경험이 여러차례 있지만, 사실 단식원이란 곳은 무작정 살을 빼고 견뎌야만 하는 고행의 시간으로만 여겼었다. 그렇지만 해늘에서의 단식은 그 인식을 모조리 바꿔주었다.
나의 정신, 마음, 몸까지 정화시키고 힐링되고 추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고, 내가 살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아픈 곳을 직접 찝어주시고 고쳐주시는 원장님 덕분에 마음의 부정적인 생각과 잡생각을 떨쳐버릴 수 있었고,
내 머릿속은 어느덧 평안한 내 미래를 꿈꾸며 행복하고 즐거운 생각들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여기서 나가면 나도 무언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무한한 자신감이 생기고 정말 1분 1초도 아깝지 않게 유익하고 알차게 보냈던 시간같다.
여유만 있다면 10일이고 한달이고 있고 싶은 정도로 집보다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 정말이지 너무 편안했다.
나와서 흔들리지 않게 생활패턴까지 모조리 잡아주신 덕분에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회식을 하면서도 어떻게 몸을 관리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고 시간이 난다면 아니 시간을 내서 꼭 한번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었다.
이제 곧 나가게 되지만 이번엔 꼭 배운대로 보식과 운동을 잘 해서 나의 목표인 45kg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파이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