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아름다워지고 있다. (리스타트님의 체험담)
작성일 19-05-2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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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늘 조회 350회 댓글 0건본문
우와...
드디어 후기를 올리는 날까지 오다니...
벌써 단식원에서 퇴소한지도 이틀이나 지났네요...
뭔가 그리워요 벌써 ... ㅎ
저는 처음 단식원에 가게 된 목적은 단순히 다이어트 때문이었어요.
갑자기 찐 살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없어지고, 또 과식하고 나서 죄책감도 들고
몸도 항상 피곤하고 무겁고... 여러모로 힘들었던 상태에서 가게 되었어요.
저는 처음 단식원은 가는데 .. 생각과는 달리 너무 그냥 내집같고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은 그래 이주만 잘 버티고 가자! 하는 생각으로 잠이 들었었죠^
단식원의 하루일정은 아침에 기상해서 보식을 하고 요가나 산책 그리고 명상 등으로
아침을 맞이 해요. 그리고 마사지도하고 황토찜질, 된장찜질, 부황, 수지침 등 요일별로 하고
오후엔 보식하고 사우나 갔다가 푹 쉬면 되요. 시간은 정말 잘가는 것 같아요.
저는 가~~~장 좋았던게 요가를 하고 난 뒤 원장선생님이 해주시는 명상과 강의 였어요.
정말로 많이 배우고 느끼고 또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되었어요...
이건 정말 어디가서 돈주고도 못배울 값진 것들 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차츰차츰 하루하루 단식을 하면서
몸만 가벼워 지는게 아니라 머리와 마음도 함께 가벼워지고.. 또 따뜻하고 여유로워 진것 같아요.
저는 15일 코스로 감식2일 단식10일 보식3일이 계획이었는데
정말 단식 9일차에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9일만하고 보식들어갔어요.
그런데 전 처음이라 잘 몰라서 완전 생수로만 단식을 하였기 때문에 좀 힘들었던것 같고
옆에 언니들은 효소도 마시고 생식도 조금씩 마시면서 하셔서 충분히 10일 잘 하시더라구요.ㅎㅎ
저도 이제 한번 경험으로 깨달았으니 다음에 단식할때는 효소를 마시면서 하고싶어요.^^
(이게 원장선생님이 항상 말씀해주시던 지혜겠죠??^*^)
저는 이번에 단식원에 가게 되어서 정말 얻은것, 배운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단식이라는 경험을 통해 내몸을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쁜 일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온전히 나만을 위해 내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서만 쓰는 시간이 많지 않았거든요.
어쨋든 정말 좋은 추억이었고 경험이었어요!!! 저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단식을 실천하려고 해요.
단식원에 오시는 분들 모두모두가 마음의 짐도 조금 덜고 몸의 무게도 좀 덜고!! 더중요한건
퇴소 후에도 쭉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익혀가셔서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상 후기 끝^!! 감사함니다앗
p.s
원장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진심으로 해주셨던 좋은 말씀들 꼭 적어두고 읽어보며 기억할께요!
아! 그리고보식식단 잘 지켜서 열심히 하고 내년에 또 찾아뵐께요^^
그때는 더 건강하고 젊어져있으시겠죠? 그때까지 저도 열심히 몸도 마음도 아끼고 사랑하며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낼께요^ 그때뵈요!!!~~♥
드디어 후기를 올리는 날까지 오다니...
벌써 단식원에서 퇴소한지도 이틀이나 지났네요...
뭔가 그리워요 벌써 ... ㅎ
저는 처음 단식원에 가게 된 목적은 단순히 다이어트 때문이었어요.
갑자기 찐 살 때문에 자신감도 많이 없어지고, 또 과식하고 나서 죄책감도 들고
몸도 항상 피곤하고 무겁고... 여러모로 힘들었던 상태에서 가게 되었어요.
저는 처음 단식원은 가는데 .. 생각과는 달리 너무 그냥 내집같고 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첫날은 그래 이주만 잘 버티고 가자! 하는 생각으로 잠이 들었었죠^
단식원의 하루일정은 아침에 기상해서 보식을 하고 요가나 산책 그리고 명상 등으로
아침을 맞이 해요. 그리고 마사지도하고 황토찜질, 된장찜질, 부황, 수지침 등 요일별로 하고
오후엔 보식하고 사우나 갔다가 푹 쉬면 되요. 시간은 정말 잘가는 것 같아요.
저는 가~~~장 좋았던게 요가를 하고 난 뒤 원장선생님이 해주시는 명상과 강의 였어요.
정말로 많이 배우고 느끼고 또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되었어요...
이건 정말 어디가서 돈주고도 못배울 값진 것들 이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차츰차츰 하루하루 단식을 하면서
몸만 가벼워 지는게 아니라 머리와 마음도 함께 가벼워지고.. 또 따뜻하고 여유로워 진것 같아요.
저는 15일 코스로 감식2일 단식10일 보식3일이 계획이었는데
정말 단식 9일차에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9일만하고 보식들어갔어요.
그런데 전 처음이라 잘 몰라서 완전 생수로만 단식을 하였기 때문에 좀 힘들었던것 같고
옆에 언니들은 효소도 마시고 생식도 조금씩 마시면서 하셔서 충분히 10일 잘 하시더라구요.ㅎㅎ
저도 이제 한번 경험으로 깨달았으니 다음에 단식할때는 효소를 마시면서 하고싶어요.^^
(이게 원장선생님이 항상 말씀해주시던 지혜겠죠??^*^)
저는 이번에 단식원에 가게 되어서 정말 얻은것, 배운것들이 많아요.
그리고 단식이라는 경험을 통해 내몸을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쁜 일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온전히 나만을 위해 내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서만 쓰는 시간이 많지 않았거든요.
어쨋든 정말 좋은 추억이었고 경험이었어요!!! 저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단식을 실천하려고 해요.
단식원에 오시는 분들 모두모두가 마음의 짐도 조금 덜고 몸의 무게도 좀 덜고!! 더중요한건
퇴소 후에도 쭉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익혀가셔서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이상 후기 끝^!! 감사함니다앗
p.s
원장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당. 진심으로 해주셨던 좋은 말씀들 꼭 적어두고 읽어보며 기억할께요!
아! 그리고보식식단 잘 지켜서 열심히 하고 내년에 또 찾아뵐께요^^
그때는 더 건강하고 젊어져있으시겠죠? 그때까지 저도 열심히 몸도 마음도 아끼고 사랑하며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낼께요^ 그때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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