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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생각을 바꾸게 된 계기 (강수님의 체험담)

작성일 19-05-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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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늘 조회 297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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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일간 친구와 함께 단식원 생활을 보냈습니다,^^

 

첨 계기가 새해도 되고 더이상은 안되겠단 생각에 정신좀 차리고 싶었습니다ㅠㅠ

다이어트와 독소를 빼고싶은맘에 알아보다가

해늘마음사랑 단식원을 알게습니다.

 

2년간 10키로찐상태로 유지하면서 별짓을 ㄷㅏ 해도 몸에 변화는 없었습니다 ㅠㅠ

 

식사량이 하루에 한끼정도밖에 못먹엇고 군것질은 잘 하지 않는 편이였어요

일 적으로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로 인하여 운동을 하다가도 말아지고 피로는 누적에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만 더 받았습니다.

마음만 급하지 사실 하는건 없었던거죠ㅠㅠㅠ

 

이 단식원에 와서 원장님이 제 얘기를 들어주시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향을 잡아주셨어요

 

제 몸이 어쨋든 다이어트만 고집하다가 원장님께서 내 몸을 사랑하고 아끼라며

많은 얘기를 해주시고  전 반성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 오전에는 요가와 명상으로 시작해요

몸이 뻗뻗해도 따라할수 있고 몸이 풀리는 기분이에요

원장님의 간단한 얘기를 듣고 산책을 가는데

매일 다른 장소로 산책하다보니 질리지도 않고 좋았어요

 

1시간 산책후 숙소로 와서 매일 다르게 부황, 된장찜질, 황토찜질 수지침 랩핑을 하고

자유시간으로 좀쉬다가 사우나를 가요

근처 사우나를 가는데 정말 시설이 좋아요^^

 

가따와서는 자유시간이에요~

해야할 날에는 원장님이 기혈순환요법을 해주시는데

몸을 만져보면 아시는지 제일 아픈곳을 더 풀어주시고  한결 몸이 편해졌어요

 

가는날부터 감기가 안떨어지더니 결국심해져서

사실 저는 이틀간은 몸저 누은 신세긴 했지만 그래도 금방 몸이 개운해지듯

독소가 빠져나가면서 불편했던 몸의 증상들이

지금은  완화되어 너무 좋았어요

친구도 스트레스와 폭식이 워낙 심했었는데 많이 생각도 바뀌고

몸이 많이 좋아지다보니 서로 오길 잘했단 생각을 했습니다 ^^

 

퇴소해서 걱정이 되긴하지만 원장님 말을 되새기며 제몸을 아끼는 습관을

들일려고 합니다

 

있는동안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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