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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운 베스트 체험담 모음!!!

작성일 19-05-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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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늘 조회 46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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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마음사랑

************오씨 회원님

 

저는 다이어트를 하면서 무수히 많은 실패와 요요현상을 경험해왔습니다. 

그런지가 2년이 다 되어가다보니 

결국엔 제 자신에 대한 불신과 세상에 대한 불만만 가득차게되더군요. 

다이어트에 대한 지나친 집착과 폭식증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을때 

제가 찾은 곳이 바로 이 단식원이었습니다. 

단식원은 처음이었는데, 

입소할 때는 악착같이 살을 빼고 나가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저는 2일 감식, 2일 단식, 5일 보식을 했고 

체중은 52.8kg에서 48.2kg으로 약 4kg정도 줄었어요. 

하지만 단식원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변한건 체중도 겉모습도 아닌 바로 제 마음이었습니다. 

그동안 불만 가득한 눈으로만 바라봤었던 집, 가족, 학교, 친구.. 

제가 가진 모든것들이 

이 세상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감사하게느껴졌습니다. 

단식원에서 살빼는 것만 강조하고 더 혹독한 생활을 했다면 

살은 더 많이 뺄 수 있었을지는 몰라도 

저는 여전히 미움과 증오로 가득찬 마음을 안고 살아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원장님의 강의과 말씀, 상담과 조언 하나하나가 

저에겐 보물같은 것들이었어요. 

명상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웠고 

마사지와 요가로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답니다.^^ 

제 인생에서 너무 늦지 않은 시기에 

이 단식원을 만나 병들고 뭉게진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하루하루를 자기비관과 절망으로 보내며 

삶의 벼랑 끝에 몰려있던 제가, 이제는 세상이 다르게 보이네요. 

몸은 더 가벼워지고 마음은 더 크고 풍성해진 기분이에요. 

세상은 아름답고, 나 자신은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 진정으로 느꼈습니다. 

퇴소한지 이틀밖에 안되긴했지만 

친구를 만나도, 술자리를 가도, 냉장고에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해도 

먹고싶은 마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식욕에 탐닉하는 것보다 

소식하는 즐거움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어두웠던 음지해서 밝고 따뜻한 양지로 저를 이끌어 주신 

원장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 앞으로 정말 잘 할 자신 있어요!!^^ 

 

*************시린파랑 회원님

일단 저에대해 간략히 소개드릴게요. 
키 168.5cm 몸무게 여기 들어올때 61.5kg 이었구요, 
14일하러 왔는데여, 
10일 단식하고 오늘 11일째여서 첫보식을 한 상태이구요, 
체중감량은 지금까지 딱 -6kg 되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 봤을땐 얼굴이 갸름하고 상체가 마른편이어서, 
키도 큰편인지라 사람들이 전혀 살집이 있는지 모르구용, 
굵은 다리땜에 치마는 교복빼곤 입어본적이 없습니다...ㅠ.ㅠ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정말 안스러울 정도랍니다.... 
주변인들 모두 '넌 정말 안타까워...하체만 어떻게 안되겠니???' 할정도니까요... 

이글 보시면서 '어머10일 단식했는데 6kg 밖에 안빠져?' 하고 의문나시는 분들 있으시겠지만, 
전 상체는 마른편이고 하체만 집중적으로 굵은 편이어서, 
사실 글케 많이 뺄부위는 없었습니다만, 하체는 많이 빼야하는데 하체는 진짜 잘 안빠지는거 아시져? 

그리하여 요번에는 하체의 라인을 좀 살려보고자 단식원을 찾았죠... 
하체비만의 경우엔 살이 상체부터 빠지는거 아시져? ㅠ.ㅜ 
그리고 하체는 정말 상체에 비해서 엄청 조금 빠진다는거.... 
하여, 하체비만들에겐 이러한 이유땜에 단식을 하여도 
자기가 원하는 부위에 대해서는 만족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여, 
저역시도 늘 그래왔습니다. 
단식원 여러번 다녔거든요...ㅠ.ㅜ 

그런데 거짓말 같겠지만 이곳 해늘을 만나면서 부터는 좀 달라졌어요 ^^ 
수술로 지방흡입해서 늘씬해진것 같은 그런 큰효과는 아닙니다만, 
몸에 무리주지 않으면서 조금씩 하체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단식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몸이 가벼워지고 싸이즈가 줄어드는것도 있지만, 
단식과 함께 저같은 하체비만이신분들은 '임파순환랩맛사지'라는게 있는데여, 
그걸 함께 받으시면 좀 더 원하는 효과를 증대시킬 수가 있습니다. 
허벅지 종아리를 집중적으로 맛사지받아서 혈액순환도 돕고 하면서 살이잘 빠지도록 해주는 맛사지예요. 

전에 그냥 무작정 단식해서 뺄땐, 
상체와 얼굴만 마르고 하체는 허리싸이즈 조금주는것밖엔 없어서, 
늘 사람들이 흉하다고 싫어했는데여, 
단식과 함께 임파순환랩맛사지를 받으니까 하체의 변화가 정말 눈에띄여서, 
사실 기분이 매우 좋답니다. ㅎㅎㅎ 
물론 상체와의 비율이 점점이상적으로 변하니까 좋은것이지요~ ㅎㅎㅎ 
저는 2틀에 한번씩 임파맛사지를 받고 있는데여, 
전에 일주일에 2번받고 이랫을때보다 확실히 효과가 더 좋구요, 
하루에 한번씩 할라구 했더니 샌님께서 2틀에 한번씩이면 충분하다고 하셔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여 지금은 같은방쓰던 언니두 다리볼때마다, 
'어머~ oo씨 진짜 다리 많이 좋아졌네~ ㅎㅎㅎ'하시구요, 
엊그제 새로 들어온 사람이 있는데 첨에 저보고 '말랐는데 왜오셨어요?' 하길래, 
'저는 다리가 굵어서요'하면서 다리를 보여줬더니, 
'잉? 전혀 아닌데요... ㅡㅡ^' 하시더라구요. 
'에휴~ 아니예여. 저는 하체를 막 괴롭혀야해요' 했는데, 
사실 그때 기분 정말 짱이었습니다. 

여튼 그래서 하체비만이신분들은, 
단식하시려면 기왕이면 임파맛사지도 같이 받아보셨으면 하는게 저의 추천이라면 추천이구요, 
다른데는 뭐 굶으면 알아서 잘 빠지니까~~~ ㅎㅎㅎ 
하체땜에 고민이신분들 한번 참고해보세요. 

또한 해늘단식원 자주 찾는 회원으로서 좀 더 적어보자면, 
저는 다른곳도 단식원 몇번 다녀봤지만, 
돈만던져주면 그다음부터는 니들 알아서하란식으로 그런데가 많았는데, 
해늘은 단식을 하면서도 맛사지도 많이 해주는 편이고, 
다른곳에 비하여 프로그램도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다른데보다는 훨 지루한감이 덜해서 있는동안 지겨운건 거의 느끼지 못하구요, 
무엇보다도 소수의 인원이라서 더 관리가 잘되는것 같고, 
혼자 오셔도 금방 다 친해질 수 있고, 
샌님들도 워낙 다 좋으시구 분위기 하나는 짱입니다. 

그래서 단식원 즐겨찾는 제가 결국 선택한곳이 이곳 해늘이었구요, 
해늘을 알게된 이후로는 다른데는 안가고 벌써 몇회째 해늘에만 와서 단식합니다. 
좋으니까 자꾸자꾸 칭찬 많이 해주고 싶은데 이만할께요 ㅎㅎㅎ 
여튼 여러분이 단식원을 선택하심에 있어서 참고가 되는 글이길 바라면서, 
이상 긴글 마치겠습니다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진비니 회원님

 

지금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쓰려니 그동안 배우고 얻은 걸 

글로 다 옮길 수 있을까 싶어요,, 

자기 자신이 몸소 느끼고 변화를 체험하는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테니,, 

제가 느끼고 배웠던 점들을 

제 느낌 가는대로(~~?)ㅎㅎ 적겠습니당,,ㅎ 

전 8일 코스로 지난 토요일 오전에 입소해서 내일 토요일 퇴소 예정인데요 

짧다면 짧을수도 있는 한주간 제겐 그 의미가 남달랐습니다. 

항상 단식원을 가보곤 싶은데 시간, 그리고 주위사람들의 이목이라던지 

마음의 준비랄까..등 같은 이유 

를 대며 미루고 망설여왔었는데.. 

오기 전에 힘든 일을 한 후, '정말 쉬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해 

집에서 쉬며 그간 해보고 싶던 것들,해야 

할 것들을 이참에 다 해야겠다 맘 먹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하는 데도 

이상하게 자꾸만 무언가 제맘이 

채워지지 않는 기분이 들어 다소 침울해하던 중이었습니다. 

마침 해늘요가단식원에서 온 메일을 보고 ' 이거다!!' 싶어 

그 즉시 바로 짐싸서 이곳으로 왔지요..ㅎㅎ 

제 경우는 스트레스성 폭식과 초콜렛,아이스크림 같은 

단 군것질류를 즐겨 먹고 주로 밤에 많이 먹고 

먹다 배부르면 그 포만감에 만족하며 잠드는.. 몹쓸..-_- 습관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론 걷는 걸 좋아해 나름 운동하고 있다는 자신감(?)도 갖고 있었는데, 

제 이런 생각과 습관은..정말 잘못된. 내가 내몸 망치는 짓을 그간 좋다고 하고 있었구나..참.. 어리석었음 

을 깨우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바로잡으려 노력했던 시간들..이곳 해늘에서의 시간들입니다,, 

혼자있으면 맘 약해지고 스스로에게 관대해지는 점이 컨트롤하기 힘들었는데 단식하면서 

마음을 비우고 명상을 즐겨하며 잡념을 없애는 과정을 통해 좀 더 바른방법으로 나 자신을 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프로그램의 좋은점이야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니 전 몇가지만 적겠습니당~(참고로 원장쌤 뭐를 하자고 

말씀하실 때, 지금부터 산책을 가겠습니'당'~<-이런 말투 즐겨 쓰세요 ㅎㅎ저도 모르게 옮은 듯..ㅜㅋ) 

봄치곤 쌀쌀한 날씨였지만 산책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코스에요~~ 

공원,절,산 다 나름대로 매력적이구요~~ 거기다 더 좋았던 걸 말하자면, 

전 아침에 일찍 눈 떠서(저절로 떠짐~) 해늘 주위로 난 길 따라 천천히 아침공기 마시며 산책하곤 했는데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몸도 더 가뿐해지고 단식중 무거워질 수 있는 마음도 비우는데 좋더군요~~ㅎ 

또 오늘은 비가 와서 산책을 요 해늘 뒤로 난 길을 따라 간단히 갔다왔어요~~ 비가 많이 와서 옷 젖어가 

며 걷는데도 왠지 색다르고 쉬원한 기분에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ㅎㅎ(선생님은 4년중에 이런 

산책은 첨이라고 하셨지만 재밌었어요 ㅎㅎㅎ) 이렇게 그날그날 유두리있게 조절할 수 있고 

사람들과 자연과 대화하며 새로이 맘 치유하고 다잡을 수 있는 곳. 

글을 쓰는 지금, 이곳이 정말 진국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입니다. 

입소 후에도 얼마나 처음 목표한대로 행동하고 실천해나가느냐. 에 따라 원하는 것이 건강이던 체중감량 

이던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걸 함께 지내던 분들을 보며 다시금 느꼈습니다. 

저는 처음 단식을 잘 모르는 상태로 무작정 집 떠나 와서 시작한 터라 

어찌보면 별다른 걱정없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다 보니 프로그램 따라가는 것도 즐겁게 할 수 있었고 

원장선생님의 강의와 상담을 통해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을 되찾자는 새로운 각오를 하면서 

여기서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정말 아껴가며 보냈습니다. 

자신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고 그것을 흔들림 없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 여기 해늘의 프로그램과 

아낌없이 도와주고 격려해주시는 선생님들, 함께하는 이들 입니다. 

내일 퇴소를 앞두고 제가 바라는 것은 지금 제 마음, 이 정신을 나가서도 이어나가는 것. 이것 하나 

에요, 그리고 전 제 가족들도 데려오려구요~~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기본 진리임을 맘 깊히 

새겼으니 실천해야죠,, 뭔가 구체적으로 체험수길 쓰고 싶었는데 잘 안됐네요,,^^; 

모쪼록, 해늘 오실분들, 관심 있으신 분들, 경험있으신 분들 모두 건강해지길 바랍니다~~*^O^* 

전 내일 나가지만, 언제 돌아올지 몰라요~~ㅎㅎ 

경진언니를 비롯하야 다른 분들 모두~~~ 웃으며 퇴소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힘내시구~~ 

원장 선생님, 최선생님 감사했어요~~T^T 

I'll be back~~~!!! kk~~ 


 

************해늘사랑 회원님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저는 다이어트라는 짐을 늘 지고 다니면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고민고민만 하던 사람입니다. 
단식원은 무조건 안좋다 가면 무조건 몸만 버린다 이런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것이 아닌가 고민고민고민만 하다가 
'딱 한번만 눈감고 들어가보자!가면 배울게 분명 있을꺼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7일동안 입소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기전날 하루 단식하고 그날저녁에 이곳에 와서 몸무게를 쟀을때가 53.2키로!! 5일이 
지난지금은 딱 49키가 됐습니다. 몸무게 수치로만 보면 뭐하러 빼 내가 그무게면 안빼 
이런분들 있으실것 같아서 말씀드리는건데요 저 하체가 아주그냥 최고입니다!! 
하체가 워낙 강해서 많이 저리고 아프고... 
자다가도 몇번씩 일어나서 다리 주무르고 잡니다. 

제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저에게 가장 좋은 프로그램은 
역시 스포츠 마사지와 하체임파마사지였던것 같습니다. 마사지 할때는 너무 너무 아프지만 
하고 나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습니다! 잠도 너무 잘 오구요!! 

그 다음으로 좋았던 것은 산책!! 
이곳은 여러가지 산책 코스를 가요!! 원장님께서 늘 좋은 자연을 많이 봐야 몸이 풀린다!! 
라고 하시기 때문에 경치 좋은 곳을 많이 가요. 단식할 때는 너무 너무 힘들어서 산책 가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는데 바로 그때 눈 딱감고 산책 나서면 절대 후회 안합니다. 
오히려 힘이 막 솟아요!!!힘들고 어려워도 꼭 산책산책 하세요. 

그리고 사우나~ 매일 사우나 가거든요~ 구석구석 씻고 나에게 얼만큼의 변화가 왔나 확인하고, 
너무 힘드신 분들은 사우나는 피하시고 목욕은 꼭꼭 하세요~ 혈액순환에도 좋고 잠도 잘오거든요~ 

7일 언제 가나 언제가나 했는데 4일 단식후 오늘 첫 보식을 했어요~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제가 이곳에서 얻은것중 가장큰것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인것 같아요!! 이렇게 했는데 내가 나가서 뭔들 못하겠나 
그런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식탐도 많이 없어지고, 저는 늘 배터질때 까지 먹어야 늘 행복했거든요~ 근데 이제는 
잘 절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곳에서 보식할때 양배추먹는데 저는 그것만 먹어도 너무 행복하거든요 ㅋㅋㅋㅋ 

이곳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수 있는 가장큰 팁을 알려드릴께요~ 
이곳에서 만난 동지들과 화목하게 지내세요!!! 가뜩이나 힘든데 서로 인상쓰고 얼굴 붉히면 더 힘들어져요~ 
다이어트 정말 혼자 하기는 힘들거든요!! 

그리고 단식원 생각하면 오래 굶으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곳에 재입소 하신분들 정말 많거든요~ 
하나같이 하시는 말씀이 단식보다는 보식이 중요하데요~ 그래서 저도 무리하게 단식안하고 4일 단식 3일 보식 하고 나가요 
보식을 잘 해야 유지도 되고, 정말 잘하면 더 많이 빠진데요~ 
마지막으로 저는 이곳에서 긍정적인 사고 습관과 절제하는 삶을 사는 법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곳에서 배운데로 저 나가서도 열심히 하려구요~ 더 많이 빠지면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대구 아가씨

읽으시기 좋게 써 보았습니다^^ 해늘생활 후기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단식과 다이어트에 힘쓰고 계신 많은 회원님들

부디 건강히 그리고 밝게 지내시다 웃는 얼굴로 돌아 가시길 바랍니다^^


1. 기본사항

 - 일정 : 7/28(토) - 8/5(일), 9일간

 - 인적사항 : 20대 후반 여성

 - 프로그램 : [계획] 7일 단식, 2일 보식

                   [변경] 4.5일 단식, 4.5일 보식

- 체중변화 : 입소 때 55.0kg 퇴소 때 50.3kg

     * 단식만 무리해서 길게 하는 것보다 제겐 변경 프로그램이 더 낫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편했고 보식기간 중에도 체중이 줄었습니다.

 

 

2. 이번에 온 게 재입소인데

사실은 수년전에도 7일 프로그램으로 단식을 했었습니다.

당시엔 앞뒤 1일씩 감식과 보식을 해 주었고, 중간 5일간 단식을 했는데

그 때도 여름이었고, 처음 느껴보는 기아감에 어찌할 줄 몰라 힘들기만 했어요.

남들 운동할 때, TV보며 누워있다 잠들어버리는 등, 그런 식으로

몸을 내버려 뒀더니, 어지럽고 메스껍고 힘들고... 고통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퇴소도 반나절 일찍 해 버리고는 두 번 다시 단식을 하지 않을 거라고 하고 나왔었죠^^

 

 

3. 다시 또 단식원을 찾은 계기

스트레스 받는 사무일을 많이 해서 그런지 피곤함, 무력감이 늘 떨쳐지질 않았고

유독 몸을 움직이는 일에는 게을러서 평소에 운동이라곤 전혀 하지 않아 몸이 천근만근...

걷는 건 또 얼마나 싫어하는지 걸어도 5분 거리도 늘 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가끔 단전호흡하러 단월드에 가면 장이 딱딱하게 굳었다고 빨리 풀어줘야 한다고

수차례 들었지만 굳은 장을 푸는 과정이 지독히 힘들어서 빨리 포기했더랬습니다.

 

4. 어떤 걸 보았나?

경상권 생활자인 저는 마음먹고 시간내서 이 곳 서울경기권으로 와야 합니다^^

하지만 해늘에서 9일간 여름휴가를 100% 온전히 다 투자했는데

이 불볕더위에 돈쓰고, 짜증나고, 사람몰리는 곳에 스트레스 받는 휴가가 아닌

진정 웰빙의 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일정순대로 가 본 곳으로는...

- 서오릉 : 소나무숲, 서어나무숲 등...산림욕 기분으로 입소첫날 가볍게 산책했습니다.

- 호수공원 : 진정 일산에 있는 그 호수공원인가! 하며 신기한 맘갖고 산책했어요.

  왜 신기했냐면 3년 전에 호수공원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거든요.

- 통일공원 : 와우! 통일전망대... 이 곳을 가 보게 될 줄이야...

- 매일 스파랜드

온 몸에 열이 후끈후끈... 몸이 찬 제게 정말 특효였죠.

- 말목장 : 제주도 느낌의 말목장, 윈도우바탕화면 같은 그 초록의 시원함이라니!

- 정발산공원 : 비온뒤라 그런지 시원한 공기와 산림욕기분...오르막도 사뿐하게 올라가고^^

- 일산의 예쁜 집들 : 언젠가는 정원딸린 예쁜집에 살겠다고 늘 마음속에 그리는데

그런 집들을 눈앞에서 수십채 보고 나니 마치 제가 저 집의 주인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 흥국사 등등등 시간상 생략.

(원장님께서 산책코스를 잘 개발해 놓으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원장님!!)

 

5. 무엇을 배웠나?

- SRP 잠재의식개혁프로그램 : 폭넓은 인생설계를 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 통쾌법 : 간단한 운동만으로 몸이 건강해지는 방법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 오수침요법 : 내몸 뿐만 아니라, 부모님을 비롯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해 주리라 마음 먹었어요^^ 등등...

(10년 넘게 건강계통으로 지내오신 원장님, 명확한 삶의 목표를 갖고 명강의를 해 주신 모습

아마 제게 아주 오래도록 인상에 남을 겁니다. 또롱또롱한 제 눈망울 보셨죠?)

- 건강과 단식에 관한 여러가지 지식,상식 : 책 많이 읽었어요^^ㅋㅋㅋㅋ

 

6. 어떤 것을 얻어가나?

- 몸이 몰라보게 가벼워졌어요. (체중변화 : 입소 때 55.0kg 퇴소 때 50.3kg)

- 1시간 산책코스가 힘들지 않아요. (걷기를 정말 싫어하는 내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

- 긴장가득했던 등이 풀렸어요. (원장님말씀-자네 처음보다 등이 엄청 풀렸어^^)

- 손끝이 발바닥에 닿아요. (뻣뻣한 신체구조의 나...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 얇아졌어요. (허벅지와 배가 정말 얇아졌어요ㅠㅠ 감동...)

- 장단지가 예뻐졌어요. (원장님의 마사지 덕분인가? 세븐라이너의 효과인가? 암튼 좋음)

- 발바닥이 아프지 않아요. (조금만 서 있거나 걸어도 발바닥에 불이 났었는데...)

- 수시로 몸을 움직일 줄 알게 되었어요. (그래야 건강해진다는 걸 알게 되어서요^^)

- 과자같은 간식거리가 생각나지 않아요. (과자를 달고 살던 제게....이런 놀라운 일이...)

- 인내력이 생겼어요. (똑같은 자세로 누워, 된장찜질을 3시간씩 아주 무난하게...ㅋㅋ)

 

7. 감사의 말씀

신념가득한 원장님, 너무예쁜 김선생님, 활기찬 최선생님...

9일간 정말 소중한 것들을 얻어가고 배워갑니다.

물론 제 몸에서 일어난 변화들, 무엇보다 생각이 바뀌게 된 계기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곧 보식하고 퇴소준비를 해야 해서 더 길게 쓰진 못하지만

앞으로도 건강에 관심갖는 많은 회원분들을 위해서 지금의 열정으로

잘 보살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히 계세요^^

 

8. 열심히 단식다이어트 중인 회원 님들께

- 지루하고 견디기 힘들더라도 TV는 적게 보세요..

- 책꽂이에 있는 수많은 책들 하루에 한권씩 가볍게 읽어 보세요..

- 원래 흡연하시는 분들은 단식 중에 절대로 담배를 피지 마세요 (백해무익)

- 어떠한 프로그램도 120% 참여하겠다는 마음으로 도전하세요.

제가 그렇게 했습니다...그랬더니 다른 회원님들한테서 이런 얘기 많이 들었어요.

 

' 단식 몇일째인데 그렇게 팔팔해요? ^.^ '

 

고맙습니다. 짧지 않은 글, 하지만 정성들여 쓴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리 회원님

아차 하고 보니 새해가 밝아 왔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그때 까지만 해도 친언니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던 때라 제 자신이 초라해 보이기 시작했고 모든 것에 자신감을 잃을 위기였지만 언니의 많은 위로와 할 수 있다는 의지가 더해져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도 단식 원 생활을 하며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단식을 할 때는 골반이 아파오더라고요 
원장님의 상담과 몸 상태의 체크로 좋지 않은 곳의 독소가 빠져 나오는 현상이라며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해늘 마음사랑 단식원은 중독성이 강한 곳입니다. 
말하자면 원장님이 평생 동안 공부하고 쌓아오신 많은 건강상식들을 있는 동안 늘 공유해 주시며 챙겨주시고 운동과 마사지와 사우나를 제외한 시간 틈틈이 건강 강의도 해주시고 영상도 같이 보며 한 사람 한 사람 자아 속에 가두고 있는 무의식의 강한 의지를 끌어내고자 노력하십니다. 
그런 원장님의 노력 덕분에 단식원에서 힘들 때나 나태해 지고자 할 때 제 스스로 생각을 많이 바꾸자 노력하는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많이 변했습니다. 
그건 여느 다른 단식원에서도 할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해늘 요가 단식원은 이상하게 좋은 사람들이 많아요~ 물론 하나같이 다 나와 마음이 맞을 수는 없겠지만 긍정적인 힘이 긍정적인 상황을 만들듯이 좋은 마인드로 단식원을 이끌어 나가는 원장님 덕분에 좋은 기운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단식원을 찾아오고 생활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좋은 자극을 주는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퇴소 후에도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 정모 같은 모임도 종종 하곤 해요 ^^)

그렇게 몸에 독소가 많은 곳 아픈 곳 위주로 더 아파오며(이런 현상을 명현현상이라고 하구요 안좋은 곳이 좀더 좋아지려면 앓거나 몸살을 해서 독소가 빠져 나오는 현상을 거쳐야 한다고 한의학에서는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점점 더 제 몸은 건강해 지고 다이어트에 대한 마음도 소극적인 자세가 아닌 적극적인 자세로 발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단식원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던 제가 6월1일부터 12일 동안 보람되게 생활했던 최근 상황을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릴께요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을 합니다. 최소 1시간 30분 이상은 걸으려고 노력 했어요 
요일마다 산책 코스가 다른 해늘요가 단식원은 그래서 아침산책이 지루하질 않습니다. 
산책 후 요일마다 다른 프로그램으로 황토 찜질도 하고 된장 찜질도 하고 건강 보식 강의, 영상 교육, 저주파, 수지침 부황 등등 많은 건강 보조 프로그램을 하고 나서는 오후 보식을 했습니다.
5월 초에 단식을 한 상태라 몸에 조금 무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원장님의 조언으로 오후 1끼는 죽과 야채 위주의 식단인 보식을 먹었어요.(아침보식은 8시경 오후 보식은 3시 30분입니다.)
4시에 사우나를 가서 사우나에 있는 헬스시설에 러닝머신을 50분에서 60분정도 탔습니다. 
(러닝머신에서 땀에 흠뻑 젖은 느낌의 보람됨은 안 해보시면 절대 모릅니다. ^^)
그런 후 반식욕도 하고 때도 밀고 ^^; 샤워로 몸을 씻은 후 단식원으로 들어와서 잠시 휴식한 후 다시 산책을 하러 나갔었습니다. 나무가 많은 산책로는 너무 시원합니다.


그렇게 1시간 이상을 걷고 단식원으로 돌아와 마사지도 받고 컴퓨터도 필요하면 좀 하고 책도 읽고 뉴스도 보고 좋아하는 드라마도 보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따지고 보니 하루에 3시간 이상은 꼭 걸으려고 노력했고 보식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으며 저녁 산책으로 기운을 보완했어요 
단식원 생활 4번째 이지만 이렇게 까지 보람되게 보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제 인생에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된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보람된 마음이 결국은 보람된 결과가 되더군요 
64kg까지 불었던 몸무게는 12일 만에 8kg가 빠져 56kg를 찍고 퇴소 하였습니다.

그렇게 12일 일자로 퇴소를 하고 약 한 달여 가까이 지난 지금도 저녁 2시간은 항상 산책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끼니도 두부와 야채 감자와 고구마 삶은 것을 주식으로 탄수화물을 자제하고자 의식적으로 챙겨 먹고 있어요 
또 너무 먹고 싶은 게 생기거나 친구들과의 모임 등 부득이한 경우가 있으면 너무 억제 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씩만 먹고 소화 시킨 후 반드시 운동을 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57kg~58kg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 1~2kg 정도가 다시 불었다고 해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포기하진 않습니다. 
전 다시 마음먹고 식단조절과 운동을 통해서 건강해 질 것이고 몸무게를 최종 목표인 50kg지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두서 없는 제 글을 읽고 여러분들도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자신이 없고 힘들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9개월간의 시간이 걸려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행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을 올려봅니다. 
혼자 고군분투하며 외로워 하지 마세요 
단식원이라는 좋은 환경에서 부딪혀 보시고 싸워보시고 좌절도 해가며 이겨보기도 하시면서 자신과의 싸움을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57kg~58kg…
어떻게 보면 많이 나가는 수치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과정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든지 몸무게를 줄여서 자신 있는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을 꺼라 확신하고 있어요 
그러니 해늘 가족 여러분도 두려워만 마시고 행동하고 성공할 수 있기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

한달 후 좀더 성공적인 수기를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 하연이였습니다. ^^

 

 

*************미희 회원님

결혼 후....15년간 난...늘 살...살...살 과의 전쟁이었다.. 
단 하루도 살이란 불편한 스트레쓰 속에서 단 한번도 온전히 해방되지 못했었다. 
안먹구.......운동만 죽어라..해서...30Kg도 감량해보구......... 
한약과 운동으로 20kg도 감량 해보구......... 
또 다른....것으로도 해보고...... 정말 안해본게 없을 정도............... 
하지만... 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점점 망가져 가는 몸... 
쓰러지고.. 119에 실려가고 머리카락은 훤히 보일 정도로 빠지고 몸은 아푸고... 
그래서 다이어트 도중 자꾸만 실패 그리고 찾아오는 더 무서운 요요현상~ 
그렇게...좌절하며 힘들어하며 15년을 살았다. 
다신 다이어트 같은건 안하리라 다짐을 수십번도 더 먹었고.... 
' 난 이대로 찌다 죽어버릴꺼야 ' 하며 그저 부정적인 사고방식으로만 살았으니까.

그러다............. 10월....막둥이 여동생의... 해늘 이야기를 듣고.... 
가보고 싶다 라는 말을 흘렸다.. 
동생은 꼭 살빼는 목적보단...그저 지금껏 언니 혼자 편히 쉬어본적 없으니.. 쉰다 생각하고.. 
맘 편히 먹고 쉬러가자 하며... 모든 비용까지 동생이 책임 져주기로 했다. 
아이아빠에게도 허락을 받고....
동생과 함께 2008년 11월 1일.....해늘 요가단식원에 입소...

입소하러 가는 시간까지 난 두려움과 걱정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나만큼 뚱뚱한 사람은 없을텐데...나만큼 나이먹은 사람은 없을텐데... 
부담스러운 눈으로 날 쳐다보면 어쩌나... 다들 속으론 날 비웃고 있을텐데...어쩌지...하며..
별의 별 걱정을 안고.... 해늘에 입소....

동생은 첨부터 원장 선생님과도 잘알고 해서인지...... 
그저 동생이 알려주는대로 챙겨주는 대로 그렇게 해늘에서의 8일 일과가 시작되었다. 
원장 선생님과의 면담...... 늘 운동은 쉬지 않고 해왔지만... 
늘 살은 그대로였던.,..나.. 
역시 원장 선생님께서도 약간은(?)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ㅎㅎ 
그러나....왜 그랬었는지는...이 곳 생활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

온 통 몸에 독소가 가득한 몸으로 죽어라 무식하게 운동만 하면 무슨 소용이 있었겠나... 
맛사지를 받으며 정말 온 몸 구석구석 손을 닿기만 하면 비명이 나올 정도로 아팠다... 
너무나 심각한 상태.... 한번..두번... 세번째부턴..조금 나아지는 느낌......휴~ 
정말 어디 한곳 성한곳이 없을 정도였던 내 몸... 시간이 흐를수록 나아지는 걸 느끼며... 
모든 걱정이 한순간에 날아가고 있었다.

또한... 함께 입소했던 동기들이 어찌나 밝고 명랑하고 좋던지... 
무슨 M.T온 기분이랄까??? 소풍 나온 어린 아이처럼 하루하루가 그저 즐겁고 소중하기만 했다. 
동생에 조언으로 미리 감식을 하고가면 더 좋다라는 말을 무시하고 입소해서.... 
3일 감식 하는 동안....너무나 놀라운 걸 발견했다.

내가 집에 있을땐....정해놓은 시간에 맞추어...늘 정확하게 밥을 먹는 습관이 있었다... 
아침 7시...점심 12시 30분....저녁 오후 5시 30분... 
그러나 늘 식사시간이 다가오면 온 몸이 사시나무 떨리듯 떨리고 어지럽고 
구토증세도 약간....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단식원에 와서.... 운동하고 맛사지 받고... 찜질하고...배가 고푸단 생각은 있지만.. 
단 한번도 집에서 느끼던 증세는 없었다. 
역시 뇌세포에 문제였던 듯..... 동생 말대로...이미 그시간에 밥을 주겠단 인식과... 
난 안먹음 몸이 떨리고 기운없어란 강한 집념때문에... 배가 고푸지 않아도...
꼭 시간 맞추어 밥을 먹었던 심리상태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는 걸 느꼈다.

아무튼.... 8일간의 첫 단식원 체험은... 배고품과 음식에 대한조금의 유혹은 있었지만....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을만큼... 달라진...내 몸과 마음을 느끼며... 
분명 난 꼭 다시 올꺼란 생각을 가지게 했다......

8일간의 첫 단식원 입소.... 정말 몸과 마음이 너무나 건강해짐을 느끼고 또 느끼며..... 
그리고 원장 선생님께...표현하진 못했지만...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며....퇴소했다.

 해늘 단식원에....입소할 당시...내 몸무게는...115kg 약 6kg 감량 후 퇴소했다 109kg 
퇴소 후 1차 2차 3차 보식을....정말 잘 해냈다...
단식을 3일 했기때문에....약 9일간..........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ㄷ ㅓ욱 살이 잘 빠짐을 느꼈다..
하루가 다르게 빠지고... 간혹(?) 음식에 대한 강한 집착으로...서너번 정도 망가진 적도 있지만...
정말 독하게 해냈다...
매일 산에 가고.... 해늘에서의 다짐 목록은 적어....식탁 위에 붙혀 놓고....
나의 다짐과 좌우명 '' 멈추지마라. 지금 힘든 걸 참고 견디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라는 글을
크게 적어 냉장고에 붙혀놓고....
매일 매일...내가 하루동안 먹은것들을 세심하게 적고....몸무게도 적어가며....열심히 했다.
그리고 해가 바뀌고 2009년 2월.....먹는 양이 조금은 늘어가는 느낌때문인지...
잘 빠지던 몸무게가....안빠지기 시작했다...
98kg까지 빠졌던 몸무게.........
그런데...다시 조금씩 오히려 아주 조금씩 쪄가는 느낌....
점점 마음이 불안해지고 약간에 의욕상실까지...
다시 해늘에 입소해서 마음을 추스려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2월10일 화요일..........
이땐 미리 집에서 감식을 4일을 하고 입소했다......
그래서 입소하자마자...단식을 시작....
이때 몸무게....4kg이 다시 늘어나.......102kg
처음 입소했을때부단...맛사지를 받는데도... 그렇게 아푸진 않았다.
그래도..역시 아푼곳들은 발견...
첫번째 입소당신...단식의 효과를 이미 경험했고... 또한 원장 선생님의 강의로 이미 알고 있는터라...
이번엔 좀 더 해보기루 결심하고 단식을 5일간 하기도 했다.
3일째부턴....정말 힘들었다....그만할까 하는...포기하고 싶은 맘도 있었고...
마음을 자꾸만 다지고 또 다지고...잠자기전...자기최면을 해보기도 하고...하며..5일을 버텼다...^^

그리고 참~~~~~~~~
처음 단식원에 입소했을때보다.... ㄷ ㅓ 알찬 프로그램....그리고 더욱 감동적인 강의들....
이번엔 일주일 입소를 목표루 왔는데.......
약 일주일간...무려 8kg이나 빠졌다... 94kg
맨 처음 입소당시....난 80kg대만 되도..소원이 없겠다 했는데.... 고지가 코앞이다..
물론 살이 빠지는 것도 중요했지만.... 그보단...마음에 깊었던 병이 나아지고.....
모든 생각이 긍정적이 되어가고.... 집착하지 않게 되고... 내 입에서 수없이 나오던 독설이 없어지고....
살도 빠지고 마음도 치유되고...건강해지고....일석 삼조의 죽여주는 성공을 가지고...........퇴소...

처음 단식원 입소땐...물론 몸도 무거워서...
운동이나...모든 프로그램이 쉽지 많은 않았다...힘들었고 지쳤고.... 
때론 귀찮기도 했고...가끔은 짜증도 났었다...
북한산에 오를때 그 힘겨움....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하늘공원의 계단은 엄두조차도 못냈고....

그러나...두번째 입소     너무나 가벼워진 몸으로.......
그저 운동하는 오전 시간이 가장 행복했다...
291계단의 하늘공원 계단을 오르고 내려왔을때의 뿌듯함은 말로는 설명이 안된다....

그리고..........퇴소 후...지금까지 큰 흔들림 없이..좌절없이...잘 하고 있다...
물론...해늘에서만큼의..알찬 프로그램으로 하진 못하지만...
매일 오전 산에 오르고....
내려와 찜질 또한 빼먹지 않고....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주고....
아직....두번째 입소 후...퇴소하면서 잰 몸무게보다...빠지진 않았지만....
몸무게도.... 내 몸도... 내가 사랑하지 않고...내 자신이 성심을 다해 돌보지 않는다면..
그 어떤 불로장생도 필요없슴을 느낀 지금....
날 온전히 받아 들이고 날...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지금이 난 참 좋다...
좀 뚱뚱해도 내가 좋고.... 더 나아질 미래가 있어서 좋고...흔들리지 않으리란 큰 깨우침을 배워서 좋고...
내가 날 사랑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날 사랑해주지 않는 다는 거...가장 큰 수확이다.

 


**********책읽는 아이 회원님

안녕하세요! 
아마 저의 닉네임 때문에 제가 누구인지 짐작하실 수 있는 분이 꽤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랑 같은 기간 해늘에서 생활한 식구들 중에요! ^^)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된건.. 다른 무엇보다도 해늘 단식원이 저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가짐, 생활태도까지 변화시키게끔 만들어주셨다고 확신하기 때문이에요.

 사실 저는 단식에 대한 거부감이 좀 있었어요! (- 탈모현상이 잘 일어나는 체질이라, 먹지 않는 것에 대해 걱정이 늘 되었었죠!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굶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
 워낙 스트레스를 받으면 먹는 스타일이었고 (어쩔 땐 피자 한판을 저 혼자 다 먹고 있기도 했어요.. ㅠㅠ 그것이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모른채로...), 몸이 붓는것 말할 것도 없이 손까지 붓기도 하고 두통, 머리가 빠지는 현상까지 생겼었던 종합병원 스타일이었어요! 단식원 들어가기 전에는 위 내시경 검사를 받고 위염, 위경련, 십이지장 궤양까지 앓고 있었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종합병원중에서도 대학병원 감이라는 것을 알게됐죠! ㅎㅎ

 직장생활을 시작으로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15kg이라는 놀라운 체중이 불어나 있긴 했었지만 살을 빼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건강상 문제까지 생기니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ㅇ ㅏ.. 그래 살 빼는 것도 좋지만 일단 건강하게 살자 싶어 등산도 하고 헬스클럽도 다니며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 건강해지는 느낌도 없고, 살도 빠지기는 커녕 운동을 했다는 보상심리에 맛있는 음식을 더 찾게 되고, 운동으로 몸은 더 단단해지는 듯했어요!  고민하던 중에 동생이 해늘단식원을 먼저 경험하고 저에게 추천을 해줬어요!

위에도 언급했듯이, 단식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조금 망설이긴 했는데, 생각이 변화된 동생을 보고 한번 경험해고 싶은 맘이 들었죠!

단식 첫 날부터, 제가 이제까지 너무 무식했었구나,, 라고 느끼게 됐어요!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며 몸에 쌓아뒀던 독소라는 것을 뒤늦게 깨우치게 된거죠! 그래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몸이 매번 붓기만 하고,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더 피곤하기만 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독소를 최대한 빨리 빼내게 하는 방법이 바로 몸을 저절로 정화시키게 만들어 주는 단식이라는 것두요!

해늘 단식원의 프로그램은 아래 체험담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참 알차요! (늘 원장님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고민하시고 어떻게 하면 회원들에게 더 좋고 참여도가 높은 것을 만들까 연구하시거든요! - 그리고 실제로 저랑 같이 지냈던 언니 두분은 다른 곳의 단식원 경험도 있으셨는데 거기보다 해늘이 더 좋다는 말씀도 하셨었어요!)
전 10일 참 빨리 갔다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같이 있었던 분은 20일 계획하고 오셨다가 더 늘여서 더 있다가 가신분들도 계시구요!  

그게 모두 원장님이 억지로 단식만을 시켜서가 아니라 회원 한분 한분 문제를 걱정해주시고, 고민해주시고, 해결 방법을 같이 생각해주셔서 그런게 아닌가 해요! 저는 있는 동안 프로그램 중간 중간 단식원에 있는 책을 많이 읽었는데요!
 배고픔을 잊어버릴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더 성숙되고 배운것이 많았던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제가 이제까지 좋아하고 먹어왔었던 모든 음식들이 저를 죽이는 독소로 바뀌어 제 몸에 쌓여있었다고 생각하니 왜 그렇게 생각없이 먹어대기만 했을까 후회도 되고,, 앞으로 정말 다른 삶을 살아야지 하는 결심도 생기더군요!

전 단식원 처음 들어간 날 하루 감식하고 나머지는 다 단식을 해서 마지막 나오는 날이 단식 9일째였는데 집에 돌아와서 하루 더 단식을 하고 10일씩 보식을 나누어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 전에는 먹지 못하면 아무일도 못할 줄 알았는데, 아무 것도 먹지 않아도 북한산 등산도 하고, 찜질방에서 땀을 빼기도 하고, 프로그램에 없는 저녁산책을 가족같은 회원들과 더 하기도 하고,.... 이 세상에는 먹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 많더군요! ^^

지금 단식원 나온지 일주일이 지났는데요... 아직까지 과일과 생식, 죽, 두부, 김치, 야채 위주로 보식을 하고 있구요!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건강해지려면 앞으로 가야할 목표가 더 많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입을 수 없었던 청바지를 입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단식원을 통해 배웠던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아끼는 저 자신의 모든 것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신 원장님 정말 너무 감사드리구요! 
이 글을 보면 제가 누군지 알만한 우리 다양하고 느므~ 이뻤던 식구들~ 다들 날씬이 되어서 꼭 보자규^^

 

******************은정회원님

단식원 퇴소후 첫째날..
난 여전히 새벽에 잠이 깼다..
단식원에선 혼자서 몸풀기 운동을 하는 시간이지만 
지금 이곳에선 모두가 잠든 고요한 시간이다.

불규칙한 식사, 가끔씩의 과음.과식으로인해
5-6년전부터 서서히 찌던 살들은 내 삶을 압박해오기 시작했다.
맞지않아진 옷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사람들을 만나는데 대해 자신감이 작아져가고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답답해보였다.
게다가 위장, 대장, 신장, 심장까지 몸의 장기들의 이상증세까지 느껴지고 
머리속은 내가안고 있는 문제들을 정리하고 해결하기힘들 정도로 복잡했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꼬여만 가는 걸까?..어떻게 해야할까?..
7년전쯤 혼자 단식을 하고서 온 몸과 마음이 좋아졌던 기억이 떠올랐다.
단식을 하면 내가 안고있는 대부분의 문제가 다 해결될것같은 강렬한 생각이 들었다.

단식에 대해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곳이 어디없을까  
인터넷으로 찾게된 해늘요가단식원은 나의 문제를 다 해결해줄수있을것같은 생각에 
7월 5일 광주에서 고양까지 가게되었다.
원장님과 첫상담후 내가 단식원 선택을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식원 사람들과는 쉽게 친해졌고 매일매일 새벽산책, 오전산책, 부황, 맛사지,쑥뜸, 요가, 찜질, 냉온욕, 저녁에도 산책하거나 몸풀기로 나의 하루일정은 늘 빽빽했다. 
하루 감식하고, 9일동안 효소단식, 4일 보식후 6킬로 감량. 보식들어가면서 지금까지 
나의 몸은 너무 가볍고 답답하던 가슴도 뻥 뚤린것같다.

예전에 단식할때도 느꼈지만 지금도 마찬가지로 
단식은 몸의 킬로수의 변화는 물론이고 
몸속에 있는 독들이 다 빠져나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깨끗해진 느낌
마음속에 쌓였던 스트레스,우울함 등 부정적인 감정들도 깨끗이 씻겨진 느낌이 든다.
새로 태어난것처럼 세상이 아름답게 느껴지고 
내 자신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뭐든지 맘만 먹으면 다 이뤄낼수있을것같은 자신감
온 몸속에 감도는 맑은 느낌~!
난 내가 단식을 통해 얻고 싶은 모든걸 해늘요가단식원을 통해 다 얻게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보식 1개월정도  꼭! 지켜서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고
운동도 열심히해서 5킬로 정도 더 감량할 계획이다.

전국에는 수많은 단식원들이 있다.
광주에도 아주 저렴해서 타지에서 많은 이들이 오는 단식원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광주에서 경기도까지 갔던건 
단식은 단식에 대해 제대로 아는이의 관리하에 진행되어야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해늘요가단식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일같이 진행되고
원장님의 수준높은 강의를 들을수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물론 단식원에 와서 매일같이 잠만자다가는 친구들에겐 어떤 단식원이든 별차이 없겠지만
단식을 통해 감량뿐만 아니라 진정한 건강까지 찾고 싶다면 
해늘단식원은 다른 어느 단식원보다 그런 부분을 충족시켜줄수있는 곳이라 생각한다.

 

 

***************해늘짱 회원님

살이 갑자기 찐뒤로... 스트레스로온 폭식과 우울증 게으름 대인기피증....
정말 하루하루 반복되는 악순환의 연속...
미칠것같아서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신랑의 허락을 받고 회사에 병가를내고 (마음의 병도 ...병이지용)
처음으로 단식원이란 곳을 오게되었습니당...

일주일코스였으나 6일만하고 오늘 퇴소하는데요.... 너무 너무 잘온것같아서 몸도 마음도 개운합니당..
완벽한 리후레쉬였거든요
이렇게 들뜬기분으로 꼭 많은사람들에게  해늘 자랑을 하고싶어서 가는발걸음 뒤로한채 먼저 컴터책상에 앉아봅니당....   (전 원래 성격이 뭔가 좋은게 있다고하면 주위사람들께 마구 알려주는스탈이거든용.. 좋은거 함께 하면 좋쟎아용  ^^ )

 해늘 온첫날 .....   전 온갖스트레스로 하혈을 하고있었고,,  신경성위장장애로 소화력도 많이 떨어진상태였습니다.. (신경성위장장애란결국 스트레스로인해 온 소화장애?소화도다안됐는데 또먹고 또먹고..)
살도 뺄목적도있었지만 젤먼저 소식습관을 7일동안 기를생각이 젤로컸었거든요...
과연 7일이면될까? 내속이 편안해질까?했는데...
원장님께서 해주시는 복부맛사지..전신스포츠맛사지.. 부황.. 복부된장찜질로... 
완벽한 디톡스가 되어 속도편하고 몸도 가볍고 정신까지 맑아지게 되었어요... 
6일가량있으면서 사실 3키로 밖에빠지진않았지만 (마법에 걸리면 잘안빠지는거알죠?저하혈중 ㅠㅠ)
3키로보다 더큰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가니 얼마나 발걸음이 가벼운지몰라요

단식보다는 보식이 중요하쟎아요? 전 여기와서 물만먹지않았어요 죽먹고 야채먹고 장국먹고..6일동안 
먹을것 다먹고 운동열심히 하고 책읽고... 같은방쓰는 순수한 숙희언니와 귀여운 정열이랑 막내 윤서랑 수다도 떨면서 평소보다 더많은 웃음을 자아내면서 행복하게 6일을 보냈답니당..
그래서 오히려 퇴소하고 난뒤에  더많은 몸무게감량이 될것같은 강한자신감이 드네요

참웃긴게...평상시 하루4끼를먹고 간식도 꼬박꼬박 챙겨먹으면서 이머커져버린 내위를 증오하며(?)나를 증오하며 나도 소량을먹고도 생활을 잘할수있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몸이란게 신기하게도 맞춰지더라구요
 죽반그릇과 채리토마토2개 양배추몇장  오전8시에 한번 오후3시30분에 한번...
배고플땐 따뜻한생강차를 먹기도 했지만...
암튼 저이렇게 먹고도 힘펄펄넘치구요 너무 너무 건강해져서돌아갑니다.... ^^ 
원장님 감사해요..... 진짜루요
원장님이 해주시는 스포츠경락맛사지 제가 받아본 맛사지중에 정말 최고였어요 ..............진짜루 ^^ㅋ
그리고 도우미언니...너무 깔끔해서 편하게 있다가 가요!!^^

 

 

*****************이선지 회원님

우와 벌써 8일코스를 끝내고 마지막날 아침이에요^^

아놔 이걸 어찌 말씀드려야 와 닿으실지 모르겠네 ㅋㅋㅋ

저 정말 너무 너무 좋았거든요 케케

사실 머리도  식히고 혼자만에 시간도 갖고 싶어서 여행을 가려다가

우연히 단식원이란 곳을 알게 되어서 ~~ 살도 뺄겸 ㅋ 급변경~해서 왔어요

프로그램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서 밑저야 본전이겠지하고 ^^

제 성격이 워낙 불편하고 답답한 건 못참는 까칠이라서 ~ ㅡㅡ ㅋ

3일이라도 버티자 뭐 이런생각을 하고 간거에여

근데 이럴수가수가수가~~

아주 친한 친척집에 놀러 온 기분 아시죠?

정말 작은 삼촌같은 원장쌤과 친언니같은 피앙새님~ㅋ 어찌나 가족같은지 ㅋ

매일 단식원에 갇혀서 물만 먹고 운동만 하고 있어야 했다면 전 그냥 나왔을꺼에요

근데 매일 다른 산책코스로 원장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간답니다 ㅋ

아침에 일어나서 맛있는 보식(죽,아채,과일^^)먹고 명상하고 스트레칭하고

차타고 드라이브겸 산책가고(매일다른곳이라넘조아써요)

돌아와서  부항,황토팩,스포츠마사지,복부랩마사지,쑥뜸,요가,수지침등등......

그리고 맛나는 보식먹고 ㅋ 너무 좋은 찜질방으로 고고!!! (찜질방을 매일가긴 처음--ㅋ 완전 조아요)

저녁에 개인시간 갖고 차례대로 마사지도 받고

헥헥헥 ~~ 이렇게 하루를 보내니 지루할 시간도 없었어요

사회에서 매일 먹을 것에 얽매어 살다가 이렇게 자연과 더블어 내 자신을 돌아보며 여유롭게

몸을 정화시킬 수 있는 ~~ 일주일이 어찌나 소중했는지!!!

그리고 비슷한 목적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서로 어찌나 챙기는지 ㅋ

이곳에 와서 좋은 언니,동생들 얻었답니다 호호

이렇게 깊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원장쌤~~ 그리고 이쁜 피앙새쌤 ㅋ

제 몸에 쌓인 고자와 밀가루로 가득한 독소들 빼주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 흑흑

집에서도 꾸준히 관리하고~ 조만간 시간 맞춰서 다시 올께요^^

아 며칠 더 있고싶네요!!!^^


*************수진 회원님

정말 뜻깊은 5일이였습니다...

더 머물고 싶지만 회사로 복귀해야 해서 아쉽지만 5일 프로그램 마치고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체험담

을 쓰게 되었습니다....

전 다이어트에 대한 집착과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증과 우울증  최악의 컨디션을 가진 상태로 방문하게되 
었습니다...

여러군데 전화상담과 인터넷 써핑을 하던중 딱히 맘에 드는 곳이 없어 망설이던중 우연히 이곳 홈페이지

를 방문하게 되었고 무엇에 홀린듯 바로 전화 예약후 오게 되었습니다.

성격이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며 말수가 많치 않아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였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같은 목적으로 모여서인지 말도 잘통하고 서로 위해주는 좋은 분위기 던군요...ㅎㅎㅎ

만약 어떤 단식원을 갈까 고민하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합니다...

우선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인해 하루가 짧게 느껴지며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호수공원 흥국사 통일로....등등 정말 멋진곳을 산책하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수확은 원장님의 좋은 말씀이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다이어트에 집착하지 않으며 건강을 위해 부지런해지고 소식하고 욕심을 버리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몸무계 감량은 당연히 따라 오겠죠....그리고 나는 할수 있다는 자신감...얻어갑니다...

전 참고로 하루 보식 사일 단식 해서 4kg 감량하였습니다...

내일부턴 보식해야 하는데 왠지 할수 있을꺼 같은 기분.....

마지막으로 하나라도 더 가르켜 주시려는 원장선생님,

ㅎㅎ 옆집오빠같은 최선생님 고맙습니다.

전 9월쯤 보식 잘하다 건강위해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안녕하세요! 해늘원장입니다.^^
지난 해늘 백일장에 출품됐던 짧고 귀여운 글들입니다.
다시 읽어보니 웃음도 나고, 사랑스런 글들이라 모아서 올려 봅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삼행시

다-다른 많은 이들이 살을빼고 유지하는데
이-이 한몸 어찌 이기지 못하고 실패의 연장이었을까..
어-어제의 오늘이 아니길 아니 되지 않길 다짐하며
트-트러블없는 완벽한 다이어트의 성공기를 맞이 할것입니다!------지수

 

다-다시 시작하자
이-이제부터 난 반드시 해낸다.
어-어제의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
트-트렉의 종점은 성공한 내모습.

------------미희

 

해-해와 달처럼 없어서는 안될
늘-늘~~함께 웃고 노력하며 지내온곳
요-요가도 단식도 보식도 산책도 찜질도 강의도 운동도 명상도 하면서
가- 가족처럼 지내왔지
단-단지 살만 뺀것이 아닌 그어디에서도 얻을수 없는 너무나 소중한 것들을 얻어간다.
식-식탐은 북한산에..부정과 욕심은 호수공원에..좌절과 안일함은 흥국사에..
  게으름과 독설은 하늘공원에 버렸다.
원-원두막처럼 누구나 언제든 찾아와 삶에 진정한 쉼과 참된삶에 최고의 길이무언지를 찾길 바라며...-

------------------미희

 

 

단-단식원에서 배운 그대로
식-식사조절 명상수련 잘해서
원-원하는 몸매로 평생 요요 없이 살리라.______________지영

 

단-단순히 굶고 살을 빼는곳이 아니랍니다.
식-식습관을 바로잡고, 건강을 찾게 해주는 이곳.
원-원하고 간절히 바라는 모습으로 변신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쉼터에요!^_^


----------------------승연
단-단식에대해 무지한채 살을 빼고자 욕심만 부렸던 저는
식-식습관문제,탈모,위염,위궤양,십이지장,자궁문제등 온몸이 종합병원 이었죠.
     이제 해늘마음 단식원에서 단식에대한
원-원리원칙을 배운후 스트레스와 병에 찌들었던 과거를 잊고 
    밝은 미래를 가질수 있다는 긍정적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해요!^^


---------------------수연

자유시
                  다이어트
                                                                  미희
먹자 마시자
먹는것 만이 삶에 전부인양 
마치 음식이 없는 삶은 
무의미하고 가치없는 일인양살아온 삶

음식에 복수하듯 
먹고 또 먹고
그렇게 망가진 몸과 마음
얼마나 망가져야 정신을 차리겠는가

하지만 이제 알았다네 뒤늦은 깨달음으로 
얼마나 무지한 삶을 살았는지
몸과 마음을 지치게하고 병들게 하는지를 
정신을 차리고 보니 후회와 반성뿐..

다시 태어난 나 
새로운 깨달음으로 끊임없이 노력하며 변해가야 한다는것을..
나를 사랑하고 나아가 남도 사랑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 
오늘도 내일도 계속해서 매일 난 다시 태어난다.
                                 

산문
                          단  식
                                                          이현숙
우리는 모두
왜 이곳에 모였는가?

젊고 파릇파릇한 20대부터
꿈을 향해 돌진하는 30대
건강과 비만으로 고민하는 40대까지

목적은 모두 똑같은 것이다.
날씬하고 매력적인 몸매의 소유자에 
부수적으로 건강까지 챙기기 위하여

순위가 바뀌었을 뿐 나또한 같다.

이곳은 참 매력적인 곳이다.
원장님의 해박한 건강지식과
어디서도 배울수 없는 개인 맞춤운동법
요가 통쾌법 오수침법 명상 SRP 부항...
다 열거하기 힘든 다양한 건강요법에 
가족같은 분위기까지

원장님과 해늘단식원과의 만남은
내인생에 큰 행운인것 같다.
2009년 모든일이 술술 풀릴 것같은 예감
긍정 마인드를 내면 깊숙히 심어 주셨으니..

함께 지낸 우리 해늘 식구들
원장님말씀에 귀 기울이고 조금 더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 질것이다.

우리 모두 꿈을 향하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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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늘 요가원 
                                                   황혜신

북한산 큰 바위 늘어선 앞마을에 
박씨성 가진 이가
천을 혜는 정성으로 여자들을 앉혀놓고 건강을 얘기하는 곳이 있다.

위장을 천천히 비워가며
맘과 몸이 서서히 가벼워 지는 곳
욕심을 끄덕끄덕 놓아가며 
정신이 더럭 맑아지는 곳
해왔던 생각들과 어리석던 응어리를 내려놓고
권하는 것 믿고 실행한 만큼
상상한 미래가 변해가는 곳... 해늘요가원

쓰레기 더미 하늘공원 만든 지혜를 밟고 올라
말목장 흰울타리 옆 더그럭 달리는 종마의 기상을 호흡에 담고
호수공원 하얗게 꽝 얼은 물위 너른 하늘 파란빛이 따뜻해지면
북한산 노적사 앞 대불이 내 맘에도 있는 듯
신라고찰 흥국사 공덕이 나를 도운 듯

나를 
사 랑 하 고 
용 서 하 고 
감 사 한 다.


원장님께 감사의 맘을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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