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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수기

오랜만입니다!!^^ (오로라님의 체험담)

작성일 19-09-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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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늘 조회 25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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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저는 한 3~4년전에 입소했었던 사람입니다.

(박경은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억못하실거에요.)

퇴소후 깨달은게 많아 원장님께 감사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처음 단식원을 가게 된 동기부터 저는 잘못되어 있었기에

마음가짐이 삐뚤어져 있었던것 같습니다.

단식원을 가게 된것도 제 의지가 아니었고 남편누님과 남편의 권유로, 그때 아직은

어린 두 아이도 집에 놓고 반강제로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형님께서 먼저 해늘단식원에 입소하셨고 형님은 입에 침이 마르도록 단식원

자랑을 하셨었어요. 그 얘기를 같이 들은 저희 남편은 무조건 가라고 저의 등을 떠밀었지만

저는 10일이상 아이들과 떨어진다는 생각에 우울하기만 했습니다.

저는 출산후 엄청나게 불어난 몸무게와 우울증, 소화불량, 두통으로 매우 힘든 상황이었는데도

아이들과 떨어져있고 싶지는 않다는 마음이 더 강했습니다.

남편은 단식원에 가서 더 건강해지면 아이들도 더 잘 돌볼수 있다며 꼭 가야한다고

저를 다독였는데 저를 생각해주는 남편이 너무너무 고마운 일이였는데

저의 마음은 삐뚤어진채로 단식원에 입소했습니다.

그리고 단식원에 대한 저의 잘못된 생각.. 살빼는 곳이구나..

하지만 단식원은 절대 살빼는 곳이 아니라는것을 퇴소후에 깨달았습니다.

오직 살빼는 목적으로 간 저는 정말 무지했던것 같습니다.

매일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음식들로 속을 채웠던 저는..

채우는것만큼 비우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지요..

그렇게 마구 채웠던 음식들은 저의 몸에서 독소를 만든다는걸 알게됐어요.

 원장님.. 퇴소후 단식에 대해서 정말 많이 깨달았어요..

정말 소화불량이나 두통도 사라지고 단식원에 대한 제 생각 - 그저 살빼는곳 - 이

잘못된생각이라는것도 알게 되었지요.

정말 중요한것은 단식원에 들어가서 올바른 단식에 대해 배운후

실생활에서 내몸을 사랑하고 올바른 식생활과 운동을 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철도 들고^^ 올바른 마음으로 단식원에 다시 가고 싶습니다.

또 제 욕심으로 끓어오르는 식욕들.. 불어난 몸무게..

요번에 가면.. 정말 제대로 제 몸과 마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실생활에서도 배운대로 잘 실천하겠다는 원장님과의 약속은 못 지켰지만

이제 제대로 된 마음가짐을 가지고 원장님을 다시 뵙고 싶네요.

원장님 저 철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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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늘원장입니다!^^

멋지고 감사한글 잘읽었습니다!!

다시 찾아주신다니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드는군요!^^

단식에 대해서 좋은 마음으로 새롭게 하려는 마음이 들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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