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작성일 19-05-0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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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해늘 조회 320회 댓글 0건본문
*다이어트할때 사람들은 열정이 생깁니다.
그래서 열정을 쓰고 싶은 충동에 이 열정을 어느 한기간에 몰아쓰는 경향을 보입니다.
운동을 할때, 식사조절을 할때, 다이어트식품을 먹을때, 단식을 할때(단식은 해독과 몸청소,마음수련을 위해 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 기간이 지나면 열정은 줄어들고 서서히 예전식습관과 생활패턴으로 돌아가게되고 요요를 경험하게 됩니다.
다이어트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음식을 먹다가 배부르기전(과식포인트)에
손이 자연스럽게 멈춰지는 힘입니다.
억지로 참는게 아닙니다. 미련이 남지않게 그냥 편안하게 멈춰지는 능력을 말합니다.
다이어트 열정을 몰아쓰지말고 매일 조금씩(적어도 1년동안) 과식포인트에 나눠쓰세요.
이것은 이미지 트레이닝과 자기암시로 가능합니다. 이것이 습관화될 수 있다면
다이어트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다이어트할때 사람들은 너무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이음식은 살이찌고, 저음식은 칼로리가 높고,
이만큼먹었으니 얼만큼 찌겠구나 라는 걱정과 불안이 생깁니다.
다이어트를 열심히 해본 사람일수록 이런 함정에 쉽게 빠집니다.
보통사람들은 과식을 하든 살찌는 음식을 먹든 별로 중요하지않고 음식을 즐기게 됩니다.
그냥 보통 사람처럼 마인드를 가지시면 됩니다.
물론, 해로운 음식과 살찌는 음식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 그 걱정에너지가 나의 실제에너지보다 커지게하지 않게
편안함을 유지하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빠지면서 식탐과의 싸움을 시작합니다.
(싸움을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싸움이 시작되면 상대방은 더욱 커져서 나를 공격하게 됩니다.)
식탐에너지를 괴물로 키우지마세요!
다이어트를 하되 눈에 보이지않게 (목에 걸린 목걸이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하세요,
그래야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즐길수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어려운것, 싸워야하는것, 참아야하는것..등으로 만들지마시고
쉽고 가볍고 재미있는 것으로 만드세요. 그런 개념이 이해되고 행동으로 나오게되면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날씬해져있게됩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감이 자꾸만 음식의 달콤함속으로 도망가게 만듭니다.)
다이어트는 적당히 먹고, 적당히 움직이고, 적당히 마음이 편안한 것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약이나 수술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스스로 식습관을 바로 잡는걸 확인한후에 하세요.
스스로 식습관을 바로 잡는게 자신없는 사람은 어떤 방법으로 감량을 해내도 다시 찌게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중심입니다. 중심이 있으면 어떤다이어트도 효과적일 것이며 중심이 없으면 어떤다이어트도 다시 요요가 오게 될것입니다.
생각줄이기 연습을 하세요,
다이어트에대한 생각을 많이 할수록 음식이 더많이 떠오르게 됩니다.
내가 생각을 해야하는데 생각이 많아지면
생각이 나를 가지고 놀게되서 이리저리 휘둘리게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줄이는 방법은 긍정행동의 양을 단순하게 늘리면 됩니다.
생각을 줄이고 건강느낌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세요.
(생각은 과거와 미래이고 느낌은 현재를 살게 합니다.)
나쁜생각이 들때마다 스트레칭을 하거나 호흡법을 하거나 노래를 하거나 자기최면을 걸어보세요. 자연스럽게 편안해질수 있을겁니다. 긍정행동을 하면 부정생각은 줄어듭니다.
훈련을 하면 쉽게 습관화 됩니다.
습관화되면 그 다음부터는 다이어트가 저절로 되는걸 느끼게 될것입니다.
*긴장하고 걱정하고 흥분하는 사람이 과식하는 것입니다.
내면으로부터 진정 편안한사람은 과식하지 않습니다.
15년간 회원들을 보고 느낀 가장 확실한 발견입니다.
행복한사람이 다이어트도 잘합니다.
*배고픔에 대해 오해하지말고 제대로 이해하세요.
배고픔은 고통이나 불안이 아닙니다.
원기가 소실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일을 못하게 만드는 원인도 아닙니다.
배가 불러야 잠을 잘수 있다는건 그냥 환상입니다.
(배고플때 우리는 더깊이 편안히 잘수 있습니다.)
환상에서 잘못된최면에서 깨어나세요.
작은 배고픔은 건강해지고 날씬해지는 신호입니다.
큰배고픔은 건강소식을 할 최고의 기회입니다.
큰병에 걸리면 일부러 배고프게한후 건강음식으로 소식을 하면 낫게 되어있습니다.
정말 배고플때 콩한쪽이 우리몸을 치유해줄힘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배부를때 먹는 콩은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배고픔은 가끔 쾌감이 되기도합니다. 적당한배고픔을 은은하게 즐겨보세요.
배고픔은 가끔 축복이기도합니다.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고 내가 타고난 아름다움을 회복할수있는 기분좋은 자연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식탐에 대해 오해하지말고 제대로 이해하세요.
식탐에 대해 정의를 내려보세요. 라고 회원분들께 물어보면
대부분 식탐은 내몸을 망치는것. 식탐은 마약같이 나를 유혹하는것, 식탐은 정신적인 타락..
식탐은 악순환의 원인...등으로 말합니다.
다이어트에 지치고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기때문에 생기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식탐은 과거에 각자의 피로와 불안 불만을 해소해 주었던
고마운 에너지였습니다. 식탐이 없었다면 지금의 모습으로 살아있기조차 힘들었을겁니다.
식탐을 계속 부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과거의 행동이 옳았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식탐은 우리를 지탱해주던 안쓰러운 에너지였다는 말입니다.
이제와서 다이어트한다고 식탐을 원망하고 공격하는일은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우리가 할일은 식탐을 그냥 식탐그대로의 모습으로만 이해하면 됩니다.
확대 해석하고 후회해도 지금모습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냥 바라보세요. 내가 어떤모습이었는지를..
마치 내 눈코입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바라보듯이.. 그리고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반성하시면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나의 시간들과 나의 몸에게
충분히 안쓰러움을 느낄정도로 반성하시면됩니다.
반성은 원망과 공격이 아니라 그시간에 그럴수밖에 없었음을 받아들이고
안쓰러워하고 미안해하고 고마워하고 가슴깊은곳에서 울림의 소리를 듣는것을
말합니다.
진정한 반성의 따뜻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면 식탐이 가진 탁한에너지는
나에게 다가올 힘을 잃게됨을 잊지마세요.
식탐은 안쓰러운 자극제라고 생각해보세요.
가끔 내곁에 오지만 그냥 미소지으면서 '아! 지금 내가 정신을 차릴때구나!'라고 알려주는 자극제
정도로만 이해하고 잠시 다른곳으로 치워두세요. 식탐을 미리 걱정하지도 이기려고도 말고 그냥
편안히 바라볼수있게 되길 바랍니다.
다이어트는 식탐을 다스리는일 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반성하지않는 사람은 언제나 다이어트후에 정신을 잃고
음식을 많이 먹게되어 있습니다.
반성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식탐을 다스릴수 없으며
식탐안에서 식탐을 참으며 하루를 보내게 되어있습니다.
식탐을 초월하세요. 음식을 초월하세요. 다이어트를 초월하세요!
그속에 갖혀있지말고 그냥 밖으로 나와서 자유를 보세요.
언젠가는 다이어트를 하지않아도 자기가 원하는 체중을 유지하는 아름다운사람이 되세요.
세상의 많은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하고있지만
다이어트를 제대로 이해하고하는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지혜롭게 다이어트하세요.
지혜란 아프게 경험하고 온몸으로 알게된 것을 말합니다.
지혜로운사람은
한시간후에 후회할 행동을 하지않습니다.
왜냐하면 미래의 눈으로 지금을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지혜로운사람은 작은것에 감동할 줄 알며
고통속에 있을때 그 진가를 알수 있고,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지 알고 계속 성장하고 배우려고 합니다.
지혜로운사람은 기본과 중심이 바로서서 어설픈 지식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비교하지않아서 선악관에 갇혀있지않으며 불평불만이 없고 아무도 공격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라도 여유로운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을 말합니다.
언제나 회원님들게 하는 말이지만
하루하루 빛나는 삶을 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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